7.계획을 유지하기(2) 태도, 믿음, 자존감
- p143 비록 ADHD 가 왜곡된 사고 양상에 의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ADHD 를 가지고 사는 삶의 과정에서 때때로 비관적인 태도와 부정적인 자아상이 나타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ADHD 를 가진 성인은 생활 스트레스 요인이나 실패할 위험이 있는 어떤 상황을 접할 때 회피성 스타일을 채택할지도 모릅니다.
- p145 실제로 ADHD 를 직면하고 관리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울타리 너머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대변합니다. 이 장에서는 ADHD 를 뛰어넘기 위한 여러분의 태도를 조정하는 전략에 대해 중점을 둘 것 입니다.
- 자동사고 알아내기
- 자동 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반사적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잠깐 멈추고 상황을 숙고함으로써 충동조절을 연습하는 것
- 책갈피 지침 7.1
- 자동사고 알아내기해야 할 일에 대한 불편함을 포함하는 감정의 변화나 부정적 자동사고를 통해서 일을 미루고, 회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 감정 반응을 일으키는 상황, 일, 사건에 대해 한걸음 물러나 생각하고 이를 알아채자.
- 생각하거나 해석한 것은 무엇인가?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스쳐갔을까? 이것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이 생각이 감정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
- “생각의 오류”를 가지고 있는가? 상황을 어떻게 다르게 볼 수 있는가? (표 7.1 생각의 오류 목록 참고)
- 생각의 오류
자동사고를 알아차리며 내가 생각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가 판단한다.
표 7.1 생각의 오류[h]
과장/축소: 지금 하는게 결국은 다 필요 없는 걸거야. 의미가 없거나. 비교하기: 애들은 취업 잘하는데 나는 뭐 하나 되는게 없네 이분법적 사고: 약 먹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무 것도 없어 재앙화: 이렇게 하다보면 결국 나는 망한 인생이 될거야 지레짐작: 교수님은 결국 나를 내치려는게 분명해 앞날 내다보기: 결국 다 망할거야. 정서적 합리화: 기분이 좋아야만 일을 할 수 있다는 합리화 과도한 일반화: 논문을 못쓰니 박사로 자격이 없어 공정성의 오류: 나만 이렇게 태어난건 공평하지 않아 지나친 규칙: 몇 시간씩 집중할 수 있어야 박사 자격이 있어 결론 비약: 할게 너무 많고 시간이 없으니 논문을 못 쓸거야 라벨링: 난 구제불능이야. 뭘 해도 안돼. 마술적 사고/긍정적 편견: 어떻게든 논문을 쓰겠지 책임전가: 너 때문에 내가 이 모양 이꼴이야 선택적 추출: 나이 먹고 박사를 받았으니 난 받더라도 망한 박사야
- 생각 바꾸기 : 당신의 변호사에게 자문하기
- 메소드 연기 접근법
- 가치와 헌신
- 자신에 대한 관점 바꾸기
마지막 수정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