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지식그래프
2023-02-23 MetaWord ekg metaReferences
GitHub - ahyatt/ekg: The emacs knowledge graph, app for notes and structured …
Think
tags and db vs. files
왜 이 것을 만들었는가? 이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로그시크 제목=태그 가능하다. 알지 이거 좋다. 용어집 + 엘리어스 변환하는 것
예를 들어, 폴리페놀 이라고 페이지를 만들면 이게 곧 태그가 된다. 여기에는 폴리페놀에 대한 정의, 위키 링크 등을 넣었다. 이 태그는 글을 쓸 때 직간접적으로 태그를 하면 된다. “초코렛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라는 이야기의 글을 쓸 때 폴리페놀을 태깅하는 것이다. 블로그에서 태그 관리 할 때 이렇게 사용했으니까 사용법은 익숙하다. 다른 점은 폴리페놀을 내가 재정의 할 수 있다는 것 뿐이다. 이는 매우 유용하다. 폴리페놀 -> polipenol 이렇게 매핑을 해놓으면 글에 첫번째 등장하는 폴리페놀에 (polipenol) 을 넣어 줄 수 있다. 이러한 컨셉이 린터가 하는 역할 이며,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의 글에 효과적이다.
물론 원래 구조는 term 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여기에 용어집을 넣으려고 했다. 정의라고 해서 단어 하나만 해당하는게 아니다. “나에게 돈 이란” 이라는 질문이 될 수도 있다. 용어도 “다중 큐 시스템” “Multi Queue System” 이렇게도 가능하다. 마치 글을 쓸 때 용어 사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기본은 온라인 사전에서 볼 수 있고 나의 로컬 사전에서 볼 수도 있다. 온라인 사전에서 본 용어나 개념은 로컬 사전에 저장이 된다. 물론 복사 붙여 넣기는 의미가 없다. 링크 정도 남기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한 줄이라도 요약을 하는 것이다.
파일 구조는 하나의 글
ekg 는 다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이렇게 되면 글을 쓰고 배포하는게 가능? 내 생각에는 denote + ekg 뭐 이런 시나리오가 좋지 않을까? org-roam 에는 굳이 필요가 없을 것 같고.
db graph 가 어떤 장점과 확장성이 있는가?
잠시만. 내가 왜 지식 그래프를 처음에 고민했었지? 왜? 기억이 안난다. 뭔가 필요해서 고민했던 것 같은데?! 확장 모델로 필요하다?! 검색해보니 고민한게 많네 ㅎㅎ 든든하다. 확장 모델이 필요한데 생각해보자. 왜 RDF 를 logseq 이 사용하는가? 그래프 표기 때문이다. 단순 연결이 아닌 지식 그래프 데이터 베이스 모델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