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브라우저 Qutebrowser - $Nyxt
2023-06-02 Note articles browser keyboard notes저자에게 파이어폭스는 마우스를 사용하게 만드는 유일한 소프트웨어였다. 빔 관련 플러그인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정착한 녀석이 Qutebrowser 이다. 그에게 배워보자.
레퍼런스 노트는 1. 나의 생각 2. 원문 번역 으로 구성 됩니다. 번역은 기계 번역 후
제가 이해할 만한 수준으로 수정한 것 입니다.
나의 생각 : 키보드 기반 웹 브라우저를 향하여!
레퍼런스 노트는 원문 번역과 나의 생각으로 구성 된다. 오늘 다룰 글은 연습 삼아 짧은 글을 선택했다. 웹브라우저 관련 글인데 그의 설정 파일은 나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다. 1
나 역시도 이상하게 웹 브라우징을 할 때 마우스를 사용하게 된다. 플러그인을 설치해서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음에도 마우스를 사용하게 된다. 그렇다고 이맥스에서 EWW, EAF 등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참 웹 브라우저는 기존 사용자 경험을 무시하기가 어려운 녀석 중에 하나다.
쓸만한 키보드 기반 브라우저로는 Nyxt 와 Qutebrowser 가 있다. Nyxt 는 Common Lisp 개발되어 이맥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는 하는데 내 리눅스에서는 뭔가 꼬여서 잘 동작이 안된다. 아무튼 좋은 기억이 없다. 그래서 남은게 Qutebrowser 인데 패키지 매니저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어서 실행해보기는 참 좋다. QtWebEngine 이라 사용성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근데 안쓰게 된다. 왜!?
언제까지 마우스 사용 할 것인가? 해결 해야 했다. 해결 해야만 했다. 근데 급한 문제는 아니기에 영영 해결이 안될 것 같았다. 그러다가 저자의 글을 읽고 그의 설정 파일을 받아서 실행했다. 흠. 대충 감이 오는데?! 딱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이맥스와 키 바인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미 이맥스를 사용하면서 키보드 바인딩을 정리한 상황인데 또 뭘 추가한다는게 정말 불편했다. 더 편한 것도 필요 없다. 그냥 일관성만 있으면 된다. 이런 와중에 저자의 설정 파일은 운좋게 얻어 걸린 선물과도 같았다. 여전히 나는 Qutebrowser 에 정착하지 않았다. 다만 가는 길을 알았으니 조만간 도달 할 것이다.
키보드 워크플로우는 나에게 엄청난 행복을 주었다. 이 엄청난 몰입감은 생산성 향상이라는 말로 담기에는 부족하다. 생산성 향상하자고 이렇게 하는게 아니다. 행복하자고 하는 것이다. 멀티 모니터도 이제 필요가 없다. 정말 그냥 모니터 하나 그리고 나의 전용 키보드 하나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이맥스만 실행하면 끝난다.
우리가 지적인 노력을 하는 모든 것은 결국 텍스트
놀이이다. 읽거나 쓰거나 말하거나 듣거나 다 텍스트 뿐이다. 인간의 언어나 컴퓨터의 언어나 다 텍스트 일 뿐이다. 그러기에 키보드 하나면 충분하다. 오직 이 뿐이다.
스크린샷: 작성 중인 문서. org-hugo-export-wim-to-md
를 실행하면 바로 블로그로 내보내기 된다. 각주, 레퍼런스, 요약 등 완벽하게 하나다. 나는 Org 파일 하나로 다 할 수 있다. 진심으로 아름답다. 행복하다. 테마는 ef-themes 중에 ‘봄’ 이다. 이 또한 사랑스럽다.
원문 번역 : Start Qutebrowser Now (2022)
며칠 전 Qutebrowser 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실 사용을 의미합니다. 처음으로 설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전에 여러 번 시도해 보았지만 Firefox 를 떠날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일일 드라이버로 사용하여 전체 작업 흐름을 마이그레이션합니다.
하지만 Firefox 를 떠나는 미친 생각을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우스를 체계적으로, 반복해서 사용하게 만든 유일한 소프트웨어였기 때문입니다. 예, 물론 Firefox 에서 많은 키 바인딩을 설정할 수 있으며 Vim Vixen 과 같은 애드온을 설치하여 키보드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네이티브로 지원 되는 게 아니므로 여전히 불편함을 느낍니다. 즉, 모든 명령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전달되어야 합니다. 물론 파이어폭스의 잘못은 아닙니다. 파이어폭스는 이와 같은 사용자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키보드 전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오래된 확장 관련 기능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실제로 키보드 기반 브라우저로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WebExtension 을 켜는 것은 Mozilla 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러한 일탈(digressing)을 피해야 합니다. 즉 요점은 Firefox 는 키보드 기반 브라우저가 아니므로 다른 녀석을 찾아봐야 한다는 점 입니다.
저와 같이 키보드에 집착하는 사용자는 실제로 소수이지만 일반적으로 끈질긴(tenacious)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상당히 많은 키보드 기반 브라우저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Qutebrowser 외에도 Surf, Nyxt(이전의 Next)와 더불어 오래된 파이어폭스를 포크한 PaleMoon 등이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브라우저에는 일반적으로 어떤 의미에서 몇 가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양이 자동으로 많은 선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서 Qutebrowser 가 가장 견고한 것 같습니다. Qutebrowser 에는 일련의 장점이 있습니다. PyQt5 에서 실행됩니다. 즉, Chromium 을 기반으로 하는 QtWebEngine 을 사용합니다. Chromium 의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저를 가장 itchy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Qutebrowser 를 많은 서비스 지원과 호환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안 관점에서도 신뢰하게 만드는 점임을 인정합니다.
저자이자 관리자인 Florian Bruhin 의 헌신과 더불어 작지만 계속 이어오는 개발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 덕분에 Qutebrowser 는 이미 테마, 북마크, 다크 모드, Brave Browser 의 Rust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하는 우수한 광고 차단과 같은 주요 요구 사항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hromium 및 Firefox 확장에서 발생하는 것과 같이 흔하지 않은 모든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책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코딩 작업 외에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Qutebrowser 와의 실제 여정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Qutebrowser 에 대한 저의 첫 번째 사용자 스크립트인 SwapForQute 를 참조하십시오.
SwapForQute(또는 그냥 SFQ)는 설정하기 쉬운 구성에 따라 URL 을 새 URL 로 대체하는 qutebrowser 용 사용자 스크립트입니다.
설치 방법, 작동 방식, 키 바인딩 빌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GitHub에서 저장소 확인을 참조하세요.
레빗홀(the rebbit hole)에 더 깊이 들어가고 싶다면 my Qutebrowser literate 구성 참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