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2023-10-30 MetaWord learning meta

이 주제로 많은 이야기가 있을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정보는 태그로 박혀서 상호 참조가 되어야 한다.

[2023-10-30 Mon 13:40] 나의 시스템과 연계 배움

Deep work 딥 워크

[2023-10-30 Mon 11:49]

머리말 : 탁월한 성과의 비밀

1 부 왜 딥 워크인가

1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가 되는 법

기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세 그룹 | 신경제에서 승자가 되는 법 | 어려운 일을 빠르게 익힌다 | 탁월한 성과를 낸다 | 딥 워크 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2 몰입과 집중을 방해하는 세상

현대인의 주의를 빼앗는 세 가지 트렌드 | 몰입의 효과를 간과하기 쉬운 이유 | 산만한 회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분주함은 생산성과 동의어가 아니다 | 인터넷 숭배 | 딥 워크의 경쟁력

3 집중하는 삶이 최선의 삶이다

두뇌는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대로 형성된다ㅡ신경과학적 관점 | 몰입의 즐거움ㅡ심리학적 관점 | 일과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ㅡ철학적 관점 |깊이에의 헌신

2 부 딥 워크를 실행하는 네 가지 규칙

1 몰두하라 ― 딥 워크 습관을 개발하는 전략

딥 워크를 일상에 접목하는 네 가지 방식 | 주의 집중을 극대화하는 딥 워크 의식 | 마음가짐부터 달라지는 몰입의 환경 | 함께 딥 워크 하기 | 딥 워크를 위한 4DX 방법론 | 일과가 끝나면 일에 신경을 꺼라

2 무료함을 받아들여라 ― 산만함을 극복하는 훈련

인터넷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법 | 데드라인의 힘 | 생산적 명상 훈련 | 집중력을 높이는 암기 훈련

3 소셜 미디어를 끊어라 ― 디지털 미니멀리즘

네트워크 도구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 | 당신의 목표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히 탐색하라 | SNS 차단 실험 | 재미를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지 마라

4 피상적 작업을 차단하라 ― 딥 워크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법

하루의 계획을 분 단위로 세워라 | 과제의 깊이를 파악하라 | 피상적 작업의 비율을 줄여라 | 5 시 30 분까지 일을 마쳐라 | 연락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라

맺음말

Ultralearning 울트라 러닝

목차

제 1 장 MIT 에 가지 않고 MIT 4 년 정복하기

MIT 챌린지를 시작하다| 3 개월 안에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을까?| 컴퓨터과학자, 퀴즈 쇼의 전설이 되다| 1 인 개발자, 게임의 공룡 기업을 무너뜨리다| 독학 프로젝트의 세계에 뛰어들다| 울트라러닝을 파헤치다

제 2 장 울트라러닝의 시대가 왔다

왜 울트라러닝인가| 평균의 시대는 끝났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왜 쓸모 있지 않는가| 테크놀로지, 지식의 벽을 허물다| 울트라러닝으로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라| 내 안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배움의 힘| 성공 지능은 타고나는 것인가| 울트라러닝은 ‘지능’이 아니라 ‘전략’이다| 빠르고 강도 높은 학습을 시작하려면

제 3 장 당신도 울트라러닝을 할 수 있다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실험| 가장 힘든 것을 선택하라| 인생을 바꾼 학습 전략| 울트라러닝의 9 가지 법칙

제 4 장 법칙 1 메타 학습: 먼저 지도를 그려라

학습을 위한 학습, 메타 학습| 자신만의 메타 학습 지도를 그려라| 메타 학습을 시작하기 위한 3 가지 질문| ‘왜’ 그것을 배우려 하는가?| ‘무엇을’ 획득해야 하는가?|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 계획을 얼마나 많이 세워야 할까?| 메타 학습이 만들어내는 성공의 고리

제 5 장 법칙 2 집중하기: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

우리는 왜 시작하지 못하고 꾸물거리는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실패하는 이유| 집중하기에 좋은 최상의 상태를 찾아라| 30 초에서 시작하는 집중력 훈련

제 6 장 법칙 3 직접 하기: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잘하고 싶은, 바로 그 일을 하라| 교육의 말할 수 없는 비밀| ‘직접 하기’로 교실 교육의 한계 극복하기| 현장에 ‘딱 달라붙어’ 배워라| 울트라러닝의 직접 학습 전략| 배움, 스스로 묻고 답하라

제 7 장 법칙 4 특화 학습: 취약점을 공략하라

학습 속도에 불붙이는 트리거를 파악하라| 인지 부하를 예방하는 특화 학습| ‘직접 학습 다음에 특화 학습’ 전략| 특화 학습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 학습의 지루함을 이기는 기술

제 8 장 법칙 5 인출: 배운 것을 시험하라

스스로 수학 천재가 된 소년| 최고의 성적을 얻는 단 하나의 비밀| 공부에 숨겨진 패러독스| 머릿속 기억을 뽑아내는 고통을 겪어라| 마치 ‘시험을 보듯’ 예습하라| 무엇을 인출해야 하는가| 효율적인 인출을 위한 팁| 천재를 만드는 최고의 학습 도구

제 9 장 법칙 6 피드백: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

울트라러너들의 공통 전략, 피드백| 피드백이 역효과를 낳을 수 있을까?| 어떤 종류의 피드백이 필요한가?| 피드백 업그레이드의 유의점| 언제 피드백을 받아야 하는가| 더 나은 피드백을 얻는 4 가지 전략| 빠르고 강한 피드백으로 소음을 제거하라

제 10 장 법칙 7 유지: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

십자말풀이 챔피언의 비결| 뇌는 처음에 배운 것부터 망각한다| 망각을 이기는 4 가지 암기법| 기억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기술

제 11 장 법칙 8 직관: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

마술사로 불린 과학자의 유쾌한 비밀| 비상한 직관의 도서관| 깊이 있는 직관을 기르는 법| ‘파인만 기법’ 활용하기| 집요한 연습을 놀이로 만든 천재 울트라러너

제 12 장 법칙 9 실험: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

반 고흐는 어떻게 그림을 배웠는가| 숙련될수록 실험이 중요하다| 실험의 3 가지 단계| 성장을 위한 실험적 마인드세트| 울트라러닝을 위한 실험 전략| 끊임없이 실험하고 수없이 실패하라

제 13 장 나의 첫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시작하기

1 단계: 자신에게 필요한 조사를 하라| 2 단계: 일정을 조율하라| 3 단계: 계획을 실행하라| 4 단계: 결과를 검토하라| 5 단계: 배운 것을 유지할 것인가, 완전히 익힐 것인가| 울트라러닝의 대안으로 가능한 것들

제 14 장 울트라러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체스 천재 만들기 프로젝트| 전설의 승부, 편견을 이기다| 전통적인 교육이 반드시 답은 아니다| 울트라러닝은 ‘자발성’이 필수다| 울트라러너를 어떻게 길러낼 것인가| 천재 만들기에서 드러난 울트라러닝 법칙| 울트라러닝 환경 조성하기| 배움의 열망에는 끝이 없다

부록_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에 관한 추가 메모

책 속으로

[2023-10-30 Mon 11:18]

울트라러닝의 반대말은 재미있거나 편리한 학습이다. 실용성보다 재미를 강조한 언어 학습 앱을 선택한다든지, 자신이 바보 같진 않다고 느끼게 해줄 TV 퀴즈 쇼를 시청한다든지, 진지하게 연습하는 대신 발만 한번 담가보는 것 말이다. 이와 반대로 고강도의 작업이나 훈련을 하면 몰입이라는 상태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대상에 완전히 빠져서 시간 감각마저 잃어버리는 매우 도전적인 경험이다. 울트라러닝은 이처럼 고강도의 작업을 통해 깊이 있으면서도 효율적으로 뭔가를 배우는 것을 항상 최우선에 둔다. — 「제 2 장 울트라러닝의 시대가 왔다」중에서

울트라러닝은 변화하는 세계를 다루는 강력한 기술이다. 하드 스킬을 빠르게 익히는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다소 투자가 요구된다 할지라도, 할 수 있는 한 무엇이든 확장하고 개발하는 일은 가치가 있다. 하지만 내가 만난 울트라러너들 중 직업적 성공이 동기가 된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새로 습득한 기술로 큰돈을 벌게 된 사람들조차도 그랬다. 그보다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끌림, 깊은 호기심, 혹은 도전 그 자체가 그들을 앞으로 나아가도록 했다. — 「제 2 장 울트라러닝의 시대가 왔다」중에서

직접 학습은 내가 본 수많은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의 중요한 특징으로, 우리 대부분이 받아온 교육 방식과는 상당히 다르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한다면 그 지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라. 거기에 답변할 수 있다면 다음으로 그 맥락에서 자신이 학습 중인 것과 연관된 일을 하고 있는지 물어라.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면 학습전이 문제가 고개를 쳐들었을 때 조심스럽게 발을 디뎌야 한다. — 「제 6 장 법칙 3_직접 하기: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중에서

리처드 파인만 같은 천재를 바라볼 때 우리는 별 노력 없이 직감으로 단계를 건너뛰는 겉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유쾌한 스타일과 반항적이고 열정적인 그는 학습에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거부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파인만은 울트라러너들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사물을 이해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방법들을 터득하기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했다. — 「제 11 장 법칙 8_직관: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중에서

이제 당신은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을지도 모르겠다. 배우고 싶은데 무능, 좌절, 시간 부족 때문에 미뤄두었던 것이 있는가? 이미 갖추고 있는 기술 중 어떤 것을 상위 수 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울트라러닝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이 독학을 시작할 수 있을지조차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당신도 혹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떤 형태를 취하든 우리에게 중요한 건 학습이다. 질문할 것은 흥미의 불꽃이 타오르는가, 빠르게 사그라드는가다. — 「제 13 장 나의 첫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시작하기」중에서

언어를 대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학습에 관한 경험 역시 앞으로 더 탐색해야 할 단어, 표현, 문화의 차이, 어려운 커뮤니케이션 상황들이 얼마나 많이 남아 있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프로젝트를 마치는 일은 학습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배워야 할 것들에 눈을 뜨는 것, 즉 가능성을 느끼는 일이다. 이것이 학습에 대해 내가 알아낸 가장 흥미로운 측면이다. 삶에서 추구하는 많은 일에는 일종의 포화 단계가 있다. 더 얻을수록 더 많은 것에 관한 열망이 줄어드는 것이다. 배고픈 사람은 단순히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다. 외로운 사람은 그저 친구를 많이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호기심은 다르다.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배우고 싶은 열망이 커진다. — 「제 14 장 울트라러너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중에서

출판사 리뷰

[2023-10-30 Mon 11:18]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기술로 당신은 무엇을 이뤘는가? 28 세 평범한 청년, 세상이 강요하는 방식에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를 찾다!

캐나다에 사는 28 살 평범한 청년 스콧 영은 대학 전공 공부와 졸업장이 사회에 나와 성공을 이루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현실을 마주했다. 그의 룸메이트 역시 건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건축회사에 수백 통의 이력서를 냈지만 단 한 곳에서도 답신을 받지 못했다. 스콧은 “아마도 회사들은 신입을 고용하면 오랜 기간 연수를 시켜야 하고 현장에 당장 투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그는 이런 사실에 회의를 느끼기보다는 자신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진짜’ 지식과 능력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스콧은 일찍이 학습, 생산성(productivity), 경력, 습관, 삶의 질에 관심이 깊었다. 그래서 18 살 때부터 이런 주제들을 조사·연구하고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들을 더해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써왔다. 대학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던 중 그는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스스로 습득해내야겠다고 결심하고 ‘영어 없이 1 년 살기’, ‘MIT 챌린지’라는 독학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이것은 ‘울트라러닝’(Ultralearning)의 서막이었고, 이후 그의 삶은 180 도 달라졌다.

대학 시절, 나는 종종 숨이 막히곤 했다. 지루한 강의 시간 동안 잠들지 않으려고 애썼고, 분주하기만 하고 쓸모없었던 과제들을 수없이 해치웠다. 학점을 따려고 전혀 관심 없는 것들을 배우면서 나 자신을 밀어붙였다. 그러나 ‘MIT 챌린지’ 프로젝트는 달랐다. 내가 스스로 세운 비전이자 계획이었다. 자주 도전을 요하는 상황이 일어나곤 했지만 고통스럽지 않았다. 그 과제들은 완수해야 하는 진부한 잡일이 아니라 생생하고 흥미로운 것이었다. 난생처음 나는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고 제대로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구나 생각했다. 가능성은 무궁무진했다. 내 마음은 이미 새로운 배움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 「MIT 에 가지 않고 MIT 4 년 정복하기」중에서서

스콧의 이야기를 들으면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이들에겐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혁신기업을 세상에 내놓은 창업자들이자 대학을 중퇴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주어진 교육 방식과 이론에 흥미를 잃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에게 실제로 필요한, 자신이 재밌어서 진정 배우고 싶다고 느끼는 지식과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세상에 없던 혁신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들을 직접 찾아내고 선택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씹어 삼켰다. 그렇게 각자의 색깔로 혁신을 탄생시켰다.

스콧 또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왜 쓸모 있지 않는가?’라는 질문은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치열하게 찾았다. 그렇게 그는 직접 경험을 통해 또 다른 수많은 성공 사례들을 통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지식(기술)을 습득하는 초학습의 비밀, 울트라러닝을 밝혀냈다.

기존의 방식으로는 세상의 성공 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누구보다 빠르게, 탁월하게, 남다르게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 9 가지 절대 법칙!

울트라러닝은 ‘지식과 기술을 얻기 위해 스스로 설계한 고강도 학습 전략’이다. 일종의 독학 전략인데, 가장 큰 특징은 ‘자기주도적’인 ‘고강도’ 학습법이라는 점이다. 기간, 목표, 과정을 직접 계획하되 강도 높은 수준으로 설정한다. 고강도 계획은 고효율과 고몰입을 가능케 하고, 결과적으로 최대치의 성과도 얻게 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습득한 지식과 기술은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능력’이 된다. 스콧 영은 이러한 울트라러닝에 적합한 9 가지 절대 법칙을 찾아내 밝혀냈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은 이 9 가지 법칙을 중심으로 총 14 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3 장에서는 스콧 영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그가 파헤친 울트라러닝이라는 초학습법의 기본적인 개념 설명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왜 울트라러닝이 필요한가에 대한 주장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제 412 장에서는 울트라러닝을 실행하고 성과를 이루는 데 최적화된 9 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메타학습, 집중하기, 직접 하기, 특화 학습, 인출, 피드백, 유지, 직관, 실험까지 울트라러닝의 특징인 자기주도적이며 고강도 성격을 가진 9 가지 학습 법칙이다. 각 법칙을 한 개의 장으로 다뤄, 대표되는 주요 인물 사례(리처드 파인만, 반 고흐, 메리 서머빌 등)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제 13 장에서는 일과 학업에 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힘든 현실에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울트라러닝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는지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으로 제 14 장에서는 의도적으로 울트라러닝을 시도한 실험 사례를 들어, 9 가지 법칙이 보여준 효과와 결과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과거의 성공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엔 다양한 성공 스토리가 넘쳐 흐르고 있다. 그 증거가 SNS 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책의 저자인 스콧 영 역시 그의 울트라러닝 프로젝트인 ‘MIT 챌린지’를 유튜브에 공개해 MIT, 하버드대학뿐 아니라 세계 각계각층의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심지어 그는 세계적인 기업의 입사 제의까지 받았지만, “나는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서 MIT 공부를 한 게 아니다.”라며 거절했다. 그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자기성장’이다. 이를 위해 습득하는 모든 필요한 지식과 기술이 분명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다고 확신한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에는 누구보다 빠르게, 탁월하게, 남다르게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인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울트라러닝의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들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오직, 행동뿐이다.

추천 평

[2023-10-30 Mon 11:18]

저자 스콧 영이 제안하는 울트라러닝은 무척 재미있고 영감을 준다. 스콧은 그 무엇보다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전략들을 캐냈다. 그의 노력의 산물은 이제 여러분의 것이다. 내가 그랬듯이 여러분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길 바란다. 무엇보다 여러분이 이 책의 아이디어들을 통해 자신의 야심을 달성하고 삶을 흥미롭게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스콧이 이 책에서 공유한 이야기와 전략들로 당신의 지식이 무한히 늘어나기를 바란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울트라러닝’은 지금 같은 무한경쟁 시대에 마치 슈퍼파워 같은 힘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 칼 뉴포트 (조지타운대학 컴퓨터과학과 교수, 『딥 워크』 저자)

어떻게 하면 어려운 주제를 학교에서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몇 년간 배우는 것보다 빨리 배울 수 있을까? 한정된 시간 내에 어려운 주제를 체계화하고 습득하는 법을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 로버트 포즌 (MIT 슬론경영대학원·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그는 어떻게 그 모든 일을 해내는가』 저자 )

이 책은 짧은 시간에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익히는 데 매우 귀중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당장 읽고 당신 삶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라!

  • 크리스 길아보 (작가, 『100 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저자)

내가 읽은 공부법 책 중 단연 최고다! 매우 유려하게 잘 쓰였고 아주 현명하게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조언들이 가득한 걸작이다. 만약 당신이 뭔가를 배우는 데 필요한 조언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그 답이 되어줄 것이다.

  • 바버라 오클리 (오클랜드대학 공학부 교수, 『나쁜 유전자』 저자)

한눈에 관심을 사로잡는, 유용하고 실용적이며 자신의 방식으로 뭔가를 배울 준비가 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울트라러닝은 우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잘 배울 수 있는 바로 그 방법을 보여준다!

  • 데릭 시버스 (음악가·기업가, 『당신이 원한다면』 Anything You Want 저자)

책 소개

28 살 평범한 청년이었던 저자가 1 년 만에 MIT 과정을 끝낼 수 있었던 방법. 짧은 시간에 지식, 능력, 기술을 얻기 위해 스스로 설계한 초고속 고강도 학습 전략 ‘울트라러닝’이다. 따라하기가 쉽진 않지만 울트라러닝을 익히고, 지금 당장 실행한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 자기계발 MD 박정윤

단 1 년 만에 MIT 4 년 과정을 정복한 초고속 지식 습득의 비밀! 하버드·MIT 를 발칵 뒤집어 놓은 ‘울트라러닝’을 말하다!

기존 세상에서 4 년제 대학 학위는 훌륭한 경력과 고액의 연봉을 보장해줬다. 그러나 이제 시대는 변했다. 세상의 변화 속도는 아무나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빨라졌고, 진화된 과학기술은 누구든 모든 다양한 영역의 정보에 쉽게 접근가능하게 만든다. 말하자면 사람들은 이제 고액 연봉의 직장인이 되거나 천재가 되는 데 시간을 쏟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더 돋보이는 삶을 사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말이다.

MIT 에 입학하지 않고도 MIT 컴퓨터과학 4 년 과정을 단 12 개월 만에 독파한(그는 심지어 이 사건으로 마이크로소포트사의 입사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28 세 평범한 청년 스콧 영(Scott Young)은 이렇게 외친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나 자신을 위한 공부, 능력, 경력을 제대로 빠르게 키워라!” 그는 모두가 강조하는 석·학사 교육을 의미 없이 고집할 시간에 고강도, 고효율, 고몰입을 통한 지식 습득과 능력 성장으로 인생을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그의 주장을 압축한 개념이 바로 ‘울트라러닝’(Ultralearning)이다. 저자는 어떤 지식, 능력, 기술 습득에 몇 년의 시간을 소비하는 대신 제한된 시간과 환경 내에서 최고의 성과와 높은 수준의 자기성장을 이뤄내는 데 필요한 능력이 바로 울트라러닝이며, 무한경쟁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에는 짧은 시간에 가장 완벽한 지식을 얻는 초학습법인 울트라러닝의 9 가지 절대 법칙과 함께, 다양한 울트라러닝 사례들을 소개해 지금 당장 인생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고 실천 가능한 조언들이 가득 담겨 있다.

숀케 아렌스 (2021) #제텔카스텐

[2023-10-30 Mon 15:02] “One simple technique to boost writing, learning and thinking”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즉, 그냥 배우고 쓰는 것이다. 쓰고 연결하는 것 뿐이다. 계획도 뭐도 머리를 골치 아프게 할 뿐이다. 그러니 그냥 삶이다. 배움은 말이다.

#간격반복학습 #플래시카드

[2023-10-30 Mon 17:05] 반복 없이 기억이 가능한가?! 아니다.

#랜덤노트

  • [2024-09-14]

Related-Notes

References

마지막 수정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