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생1권 #모두가저자다 #인생은한권의책 #조테로공유그룹
2024-09-25 Journal morningpage notes어쏠로지. 독자 생활 청산. 저자로 거듭나다. 인생은 한권의 책. 삶으로 쓰리라. 1권만.
- [2024-09-25] 저널
키워드 정리 - 다 담기에 너무 많구나.
- 모닝페이지 모닝의 의미
- 서지모음
- 책의종말 모가댓
- 인생은 한권의 책이라면
- 누구나 저자다
- 개념어
- (에크하르트 톨레 2014)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에크하르트 톨레 2014
- 아하! 모닝페이지는 컨셉이야기만 하면 된다. 디테일은 오래걸린다.
- 메모 루틴이랄게?
- 마이클 A 싱어.
- 당신은 저자다
- 삶이 곧 책이다.
- 완독은 없는게 아닐까. - 사락
- 힣의 서재 - 조테로
- 노트의 구분 제텔카스텐
- 노트의 단계 에버그린
- 그럼에도 모든 것은 저널노트 단 하루
- 1460개 노트 - 갯수 의미 보다 시행 착오 과정
- logos-focus - writing-mode
새벽에 끄적인 키워드와
새벽에 일어나서 대략 키워드를 뽑아 냈다. 고요한 시간에는 밀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끄적이는 일은 쉽지 않다. 모닝에 끝내야 하는데 오버 페이스로 가다가 못썼다. 그래서 결국 축구장에 와서 쓰고 있다. 군중의 함성은 힣의 영혼을 뜨겁게 달군다. 앗! 에머슨의 아래 글이 팍 생각이 났다. 그렇다고 힣이 위대한 어떤 것도 아니다. 위대함은 존재의 상태일 중 하나 일 뿐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1841)
세상에서 여론을 따라 살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은 그렇게 살지 않는다. 위인은 군중의 한가운데서 자신의 독립적인 고독을 지키면서도 아주 품위 있는 생활을 해나간다.
자기신뢰 : 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저/이종인 역
제게는 아직 2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2시간이 남아 있다. 새벽의 고요는 영감의 샘이다. 기상 시간을 대략 정해두면 언제 자야 하는지 알 수 있다. ADHD 진단 받고 여러 시행 착오를 겪어 가면서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단 것을 체감했다. 물론 처음에는 약효 지속 시간 때문이지만 지금은 생각은 머리로만 하는 게 아니란 것을 알기에 ‘몸’ ‘자연’ 사이클에 맞게 지낸다 (사이먼 로버츠 2022).
#모닝페이지에 대한 생각
모닝페이지는 모닝에 써야 한다. 이따가는 오지 않는다. 무엇이 바쁘다고 생각한다면 언제까지 글을 쓸 시간은 오지 않는다. 며칠 잔머리를 굴려 보았는데 새벽에 깨고 나니 알았다. 이때 할 수 있는 일은 쓰는 것이다. 손가락에 맡기는 것이다.
#조테로공유그룹 도서 목록 공유한다.
#서지목록 조테로 그룹에 도서 목록을 담았다. Book 만 담았다. 누구나 활용 할 수 있다. 무슨 책인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분류 체계가 중요하다. 육하원칙에 따라서 나름의 정보가 있어야 한다. 특히 번역자, 십진분류는 힣에게 귀한 정보다. 이제 남은 것은 용어의 통일이다. 되도록 한글로 통일 한다. 수 작업은 거의 없다. 그래서 조테로가 아닌가? 다음 스크린샷은 같은 텍스트 편집기(이맥스), 조테로 웹, 조테로 앱에서 동일한 서지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서지관리를 하는 이유는 쓰기 위해서다. 이맥스 뿐만 옵시디언 로그시크 빔 등 같은 서지 파일 (bib)로 유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정한, n.d.)
#모두가저자다 #어쏠로지
Author-logy를 Authology로 표기한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 인생에서 저자다. 다들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그렇게 살기 쉽지 않다. 온갖 매체를 통해 비교가 일상이다. 떠오른 생각이 자기의 것인지 판단하기도 어렵다. 무슨 말을 하면 다 있는 이야기란다. 유튜브에서 보는 저 똑똑한 사람은 나와는 뭔가 질적으로 다른 것 같다. 다르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다르다. 실제는 많이 부풀려 있는 것 같다. 빈부의 격차도 여기에 해당한다.
#개개인성 #지식도구 #인공지능
#개개인성에 주목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 (토드 로즈 2018). 부족한 부분은 지식 도구로 시스템을 갖추고 인공지능 도움을 받으면 된다. 서지 정보도 마찬가지다. 정리하면 된다. 학자만 쓰는 게 아니다. 고요히 생각해보라. 모두가 저자이고 학자이다.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 그게 없다면 요게 있다. 정말 아무 것도 없는데요?라고 말한다면 지금 누가 그 말을 하고 있는가? 경험하는 그 자신으로 살라.
#정보의통제권 거친 표현이다.
원래 넣을 생각 없었는데 그냥 간단히 넣자. 가족 기상 시간이 다가와서 마음이 급하다. 인공지능이 다 해줄텐데요?라고 말한다면 그렇게 살면 된다. 그 삶도 나쁠 이유는 없다. 다만 다르게 바라 보고 싶다면 정보는 텍스트 조각들이다. 그림 음악 코드 등 모든게 그렇다. 당신 브레인도 그렇다. 인공지능 시대에 지식 아티스트로 살고 싶다면 지식 조각들을 텍스트로 소중히 다루라. 챗GPT하고 대화해서 뭘 배웠는가? 해결했는가? 그 기록 데이터 잘 챙기라. 그 과정 하나 하나가 당신의 발전사다. 챙길 때는 현명하게 챙겨야 한다. 폴더에 밀어 넣는 것들은 다 휴지통이다. 지식 도구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인생은한권의책
언젠가 문득 인생은 한권의 책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책을 많이 쓸 필요가 없구나. 사람의 삶이 곧 기록이며 책이라고 본다면 책이다. 예전에도 마찬가지고 지금은 더 더욱 그렇다. 앞으로 책을 내는 것이 지금 만큼 의미가 있을까? 핵심 내용은 30페이지 인데 앞뒤에 살 붙여서 내느라고 고생이고 읽는 사람도 분량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책에 담긴 무언간의 지식은 독자가 활용하기도 어렵다. 그것이 삶을 바꾸고 나의 지식 베이스에 통합이 아름답게 되어야 하지 않는가? 여러 권의 책을 내면 도대체 무엇을 보라는 말인가? 그냥 한 권만 달라. 당신 인생 삶 그 자체를 나에게 달라. 여기서 취할 것은 취하리다.
#모가댓
#모가댓 모가댓의 최근 유튜브 강연 영상에서 앞으로는 책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인공지능이 써주면 될 일이고 자신은 온오프라인 강연 소통에 집중하겠다는 말이다. 삶으로 책을 써내는 것이다. 그는 충분히 그렇게 해왔다. 힣은 그의 삶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 모가댓은 성공한 사람이다. 구글에서 아주 높은 곳까지 오르기가 쉬웠겠는가? 그는 위대한 사람이다. 오르고 난 뒤에 존재에 채워지지 않는 공허를 알았다. 그래서 그는 다르게 살았다. 종교에 귀의 했다는 말이 아니다. 에고에서 거리를 두고 ‘지금 여기’의 행복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왔다.
#진짜 두려운 일은
#그럼에도불구하고 아. 이러한 모가댓의 삶에 엄청난 위기가 왔다. 아들 알리를 의료사고로 갑작스레 잃었다. 어떤 영적 삶을 살아왔더라도 자식의 죽음은 말로 담기도 어려운 일이다. 그의 책을 읽으며 정말 놀라웠다. 뭐라 말할 수 없는 그 것이다. 언어로 도달할 수 없는 무언가이다. 말은 쉽다. 말로는 다 좋고 다 괜찮고 다 감사하다. 뭔들 못하겠는가. 그 말로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존재에 죽음을 감당 할 수 있겠는가? 결국 삶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다. 누구나 약해진다. 늙음으로 남는 것은 ‘존재’ 하나 밖에 없을 때가 온다. 누구나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아니다. 물론 진정 앎은 아닐 것이다. 진정 그렇다면 오늘 이 하루가 달리 보일 것이다. 세상 모든 것에 사랑만 있을 것이다.
- 아. 7시가 되었으니 잠시 중단. 아. 마이클 싱어 이야기 하려고 했다.
아놔. 모닝페이지는 모닝에 끝냈어야 하는데 이제 손을 대고 있다. 거기에 지금 축구장이다. 열광하는 사람들 속에서 고요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이렇게 그냥 정리해야겠다.
#스레드 원문 링크
https://www.threads.net/@junghanacs/post/DAVlNyAS7pP
#참고링크
“Mo Gawdat on AI: The Future of AI and How It Will Shape Our World” 2024
“Mo Gawdat on AI: The Future of AI and How It Will Shape Our World” 2024 🤖 AI is here, and it’s evolving faster than we ever imagined. How do we adapt when the rules of the game are shifting under our feet? Is the future one of abundance, or are we heading toward disaster? 🌍 Are we missing the warning signs again? The world is changing fast, faster than we can keep up. From the pandemic to AI advancements, it feels like we’re all being caught off guard. But are we paying attention? 🚀 We’re standing on the brink of something massive. Will we rise to the occasion and adapt, or will the future slip through our fingers? #mogawdat #AI #future #speech #adaptation #wakeuptime #technologyshift #boilingfrog #surviveorthrive #futureisnow
“모 가댓의 AI: AI의 미래와 그것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2024 AI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룰이 우리 발밑에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적응해야 할까요? 미래는 풍요로울까요, 아니면 재앙으로 향하고 있을까요? 🌍 또다시 경고 신호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세상은 우리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팬데믹부터 인공지능의 발전까지, 우리 모두가 방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의를 기울이고 있을까요?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미래가 우리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갈까요? #모가댓 #AI #미래 #말하기 #적응 #각성시간 #기술변화 #끓는개구리 #생존또는도전 #미래는지금이다.